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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올림픽까지 9개월 남았다.항저우=장진영 기자 무릎 부상에도 2관왕 안세영.
신예 육성하고 과감한 투자를 어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렸다.유도·레슬링은 제때 세대교체를 이루지 못했다.